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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 선교이야기, 2023년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1-16 16:29

본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3서 1장 2절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는 더더욱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지난해의 은혜와 분부함을 뒤로하고 새롭게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메마르고 어둡고, 때로는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경험과 지식,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바라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은 복된 인생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할렐루야.

인터콘

태국 치앙마이에서 11월에 인터콘이 열렸습니다.

전세계에서 온 많은 선교사님들과의 만남과 교제는 너무나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를 이겨내고 모인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믿음으로 인내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모든 열방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신실한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지속적으로 복음이 증거되고 교회가 개척되고, 선교사가 동원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한 분, 한 분의 삶이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게 보이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교제와 만남, 그리고 은혜의 시간들,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웩 국제선교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일들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크리스마스 기간에 많은 교회들이 열심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일본 지역에도 하나남의 은혜가 전달되었습니다. 만남과 교제를 통하여, 코로나의 아픔과 위기를 이겨내어 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들에게도 만남과 교제의 시간은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주님을 더 닮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의 격려 부탁드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자녀들이 성장하는 가운데 더더욱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은혜가 중학교 2학년을 올라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은혜를 한국의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그리고 선교사 자녀의 건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좋은 만남과 학업 그리고 믿음의 여정을 이어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친구들, 선생님들, 그리고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삶을 이어 나가기를 간구합니다.

기도제목

1. 새해에는 더더욱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게 하소서

2. 웩일본 영입부서 및 동원 팀 그리고 교토이찌마크 카츠라교회에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3. 네로형제님,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경으로 회사 취업을 갑니다. 믿음을 지키고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4. 은혜, 3월 말부터 한국 기독교 대안학교 생활이 복된 출발이 되기를

5. 한국어 교실의 학생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6.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7. 복음의 열매들이 풍성하게 맺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임장백, 손하임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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