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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선교이야기 2022년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1-27 13:52

본문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0:26

2022년의 새해에 처음으로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더더욱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환경 속에도 복음은 역사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제약되는 환경이지만

기도해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의 삶과 사역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함을 고백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의 은혜와 새해 그리고 2월이 다가옴으로 매일매일 순간순간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이 땅에서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 땅에 함께하는 이들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이 거룩하고 정결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교회의 여러 크리스마스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랑이가 다니는 기독교 계통의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연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이러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음은 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참가한 이들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 기독교인들이기에 복음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위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연습을 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맞은 역할을 잘 감당한 사랑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4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이 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성장하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영입부서사역

홍콩출신 일본 국적을 가진 린다 자매님이 선교사의 삶을 살기로 헌신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일본 동경에서 남편과 사별한 삶을 살고 있지만

믿음으로 신실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붙드시고

선교훈련등의 여러 일정과 준비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 중이지만 계속해서 선교 중보기도와 사역 등은 진행이 됩니다. 주어진 모든 것들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팀원들이 하나가 되고 더 많은 헌신자들과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며,

사역과 사무실로 쓸 공간을 허락해 주시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교회사역

쿄토 이지바크교회 그리고 니시나리 메구미교회 사역등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좋은 열매들이 많이 맺어지며 그리스도의 화평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위해서 바라고 있습니다.

연약한 일본 교회들이 믿음으로 강건해지고 그리스도의 부유하심을 경험하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일본에 메마르고 조금은 어렵다고 하는 지역이지만 주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들이 가능하고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2022년의 모든 삶과 사역이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주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매일 매일의 삶과 사역을 감당하기를

2.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향기가 드러나는 가족 모두가 되기를

3. 선교헌신을 한 린다자매님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주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4. 함께 사역하는 팀원들과 동역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보호하시며 모두에게도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도록

5. 한국어교실에 참가하는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파푸아 뉴기니에서 온 네로형제님과 그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주님 안에서 믿음이 성장하기를

6. 교토 이짜바크교회 오사카 니시나리 메구미 교회 사역에 주님께서 열매들을 많이 맺어 주시기를

7. MK- 은혜 중학교 진학, 시온 4학년 사랑 1학년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고 성별 되며 빛을 발하고 믿음의 사람들을 많이 붙여주시기를

8-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과 성실로 감당하며 감당 할수 있는 힘과 지혜를 한없이 부어주시기를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임장백, 손하임 선교사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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