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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선교이야기 2021년 10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10-21 14:08

본문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이 오직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기간이었지만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이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코로나도 많이 잠잠해지는 분위기이며, 저희들도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 라인을 통한 여러 만남들 그리고 계속되는 현장 예배 속에서도 은혜의 물결이 흐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모든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서 역사하시고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순회설교사역

코로나 기간이지만 여러 지역교회들을 방문하고 순회하며, 말씀을 증거하고 할 예정입니다.

우즈마사교회, 교토이찌바크 카츠라교회, 오사카 니시나리메구미교회, 가오리교회, 아가페 크리스천센터 입니다. 지역교회들이 주님 안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교회를 지키며, 신실하게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몸부림과 간구가 변함없이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넘치는 임재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또한 예배하는 이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온 라인 섬김

여름에는 온 라인으로 선교 훈련 프로그램도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신실한 청년들이 은혜, 시온, 사랑이를 온 라인으로 교육을 시켜주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수학등 여러 부족한 부분들을 자원봉사로 섬긴 이들입니다.

이들은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선교사 자녀들을 섬겨주었습니다.

새벽이슬 같은 이들의 삶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인도하시고 채워주시며, 함께 해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온누리교회 강촌공동체의 온 라인 아웃리치 시간을 함께 가짐으로 예배와 기도 교제의 시간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귀한 분들의 섬김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한분 한분의 삶속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 축복합니다.

아가페크리스천센터

온 라인 영어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예배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온 라인을 통한 사역의 장이 생김에 감사를 드리며, 매주 수요일 드려지는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니시나리 메구미교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사카 니시나리 메구미 교회의 사역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홈리스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교회성도들도 홈리스 분들입니다. 일본 인들이 부유하지만 빈부의 차가 있고 또한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소외된 분들이 있기에 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모든 만남과 사역이 되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웩일본 영입부서

영입부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영입부서 사역을 지혜롭고 영향력 있고 열매 맺고 정착되고 장기적으로 일본교회와 이 지역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동역자들과 여러 가지 기도제목들이 응답되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발걸음이 복된 발걸음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매일 매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사역이 되기를

2. 오사카 니시나리메구미교회, 아가페크리스천센터사역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기를

3. 순회 설교사역에도 힘을 주시고 은혜와 진리를 전달하는 복음의 통로로서 사용되기를

4. 교토이찌바크 카츠라교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기를

5. 웩 일본 영입부서에 모든 기도제목이 응답되고 하늘 문이 열리는 사역이 되기를

6. 코로나 백신을 자녀들도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를

7. 헌신의 삶을 고민하는 린다 자매님과 네로 형제님을 주께서 인도 해주시기를…

MK- 은혜, 시온, 사랑의 그리스도안에서 건강한 정체성과 자아 성립 그리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인생으로 쓰임 받기를

감사 드립니다.

임장백, 손하임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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