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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선교이야기, 2020년 4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24 16:39

본문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사도행전 2:17중

말세의 현상들이 여러 곳 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기가 어려운 우리시대입니다.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협력해서 선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부활절

이곳에서도 교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은혜를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우리에게 새 삶을 허락하십니다. 또한 믿음의 경주 속에서 매일매일 인내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부르심을 향하여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주께서 그분의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코로나

일본도 코로나의 영향 속에 지낸 몇 달입니다. 모두들 침묵 속에서 긴장하며 전세계 여러 나라와 일본의 상황을 보며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몇몇 정치가들의 테크닉으로 일본 자국민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땅에 자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치지도자가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소수의 위신과 명예를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는 일본의 잔인한 문화들이 변화되어야겠습니다. 대동아 전쟁과 아시아 침략시기도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피해를 준 일본이지만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이들은 일본인 자신들입니다. 침묵 속에 복종하며, 국가가 신격화된 문화 속에서, 철저하게 무시되는 한 사람의 인격 그리고 진정한 타인을 향한 배려 없는 자신의 생존을 위한 타인에게 베푸는 극도로 이기주의적인 친절함, 이제는 이들 모두가 가면을 벗어버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창조하신, 조물주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더 이상 일본과 일본인들이 인형극에서 나오는 꼭두각시와 같은 삶을 살아가지 않기를, 의식 없는 마네킹과 로봇과 같은 삶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리스도를 닮은 인간으로 인격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지난날의 과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겸손하게 섬김의 리더가 되는, 이 땅의 모습을 꿈꾸어봅니다.

또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사회적 열등감과 수치를 벗어 던지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자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며, 공식화되어 굴레에 갇혀버린 신앙생활과 신학이 아닌, 살아서 역사하시고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도제목.

1. 매일매일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 사역을 닮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2.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평안으로 모든 것들을 이겨내기를

3. 영입부서 승인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루어지기를

4. 교토이찌바크 카츠라교회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5. 한국어교실에 참가하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

MK를 위한기도- 1. 은혜, 시온, 사랑이가 좋은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만남으로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지혜를 주사 모든 학업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감사드립니다.

임장백, 손하임 선교사 가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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