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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을 품고 계시는 임장백 선교사님의 편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0-14 16:28

본문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마실까 몸을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말라..마태복음 6장 25절 말씀


あがめます主の御名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사역한지 2년이 되었네요. 온누리교회.WEC에서 파송을 받고, 매일 매일, 저희들이

더욱 분발하여, 일본인들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쓰임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올 여름 이런 저런 일들로, 일본의 행정적인 절차의 착오로 인한 일들을 풀어 나가면서,

저희들은 일본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고, 저희들이 속한 단체의 선교사님들도, 서로를 위해

선교사들의 보호와 케어를 더 잘 하여야 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산화가 되어 있는 한국의 시스템과 다른, 일본,,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본에

살면서, 더욱 느끼는것은 아직도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일일이 챙기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함을

경험합니다. 이런 가운데,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이 곳 선교지에서 지내고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체험

하게 됩니다.



매일 주님의 구원의 계획하심을 사랑으로 선포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일본인 형제


얼마전 부터 일본인형제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수기타니 라고 불리 우는 약 25세의

남성
입니다.

아버님이 목사님이시지만 지금은 주일예배 조차도 참석하지 않으시는
영적으로 상처 받은

가정
입니다.

이 형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얼마전부터 제자 양육하며 믿음의 삶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숙제를 내주면 전도도 잘하고 말씀도 잘읽어 오며 자신의 삶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이

입니다.


얼마전에 자신이 오랬동안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하여 가족 모든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부모님과 누나, 여동생에게 사과의 편지를 쓰며 회개하였습니다.

귀한 이 형제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종으로 쓰임받는 삶이 되도록.



1. 겸손히 매일 주님께 나아가며,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도록


2. 10월, 11월, 12월에 있는 설교, 찬양인도, 말씀 선포, 간증의 나눔시간에 주님의 임재가
    있도록


3. 일본어로 복음을 전하는 삶가운데, 입술에 권세를 주시도록, 한국어, 중국어와 영어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잘 전할 수 있도록


4. 아키코상의 구원, 진형제, 촉형제의 믿음 성장, 수기타니 형제의 거듭남을 위해, 매주 
    월, 목요일 성경공부에 주님의 은혜 임하소서


5. 사역의 동역이 계속 일어나도록


6. 10월 13일부터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을 통한 만남가운데, 복음이 전파되도록


7. 가족 모두 체력이 회복되도록, 산후풍도 잘 치유되도록


8. 손 선교사의 동생, 윤아의 믿음과 결혼에 주님의 간섭하심이 있도록


 


자녀, 임은혜 2010년3월 13일생, 이곳에서의 나이는 1세입니다. 입혀주는 옷까지도, 점점,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이 가려져서,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울며 하지만, 전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
님의 보호하심과 축복가운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 임장백, 손은정, 임은혜 선교사 가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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