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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을 품고 사역하시는 임장백 선교사님 기도편지(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3-10 10:30

본문

하나님은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6 10)


 


주님을 찬양합니다.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도 아직은 추운 기운이 남아 있지만 일본은 봄이 매우 아름답기에


조금씩 기대가 되는 달 입니다. 일본은 벗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 벗꽃이 피어서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벗꽃을 일본에서 감상하시기원하는 분들을 일본으로 초대합니다.


 


전도, 제자양육


노방전도, 개인전도, 한국어교실을 하면서 전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에 상관없지 우리에게 주어진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나라이기에 주님의 일들을 하려고 하면 보이지 않은 공격
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일들을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시타니형제가정의 회복과
홈리스 가와이형제, 그리고 중국에돌아갈 준비를하는 촉형제, 중국에 돌아가서도 신앙생활을 잘 할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국인 진 형제는 최근 이곳의 대학원에 합격하여서 2년더 일본에 있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를 양육하고 있는데 주님의 일꾼으로 잘 양육될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박형제의 삶가운데도 주님의 아름다운 인도하심과 신앙의 성장,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수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시야마교회


저희들이 섬기는 조그마한교회입니다. 독일인 선교사님과 함께 섬기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며 성령충만할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님들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기를 오랫동안 있었던 여러 상처들이 치유되고 능력있는 교회로 쓰임 받을수 있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본에 살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선교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해 봅니다. 은혜의 부르심,
축복의 자리, 때로는 고난과 아픔이 있고, 말못할 사연들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낄수 있는
부르심이 있기에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리며,더 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이곳에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이곳으로 아웃리치나, 개인 방문을 원하는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환영입니다
.


함께 이 메마른 땅에서 기도로 복음을 전하는 일들로 함께 동역하는 축복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 땅에서 승리할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임장백, 손은정, 임은혜선교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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