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저희 가족은 지난 7월 21일까지 한 달간의 한국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곳에 돌아와 일상으로 다시금 돌아
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새 학년이 되어 4학년과 3학년이
되었고 자매는 다시금 공예방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방학 기간이어서 미뤄 두었던 이사후 집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 달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통해 정말 알차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그 동안 뵙고 싶던 분
들을 뵙고 또 계획했던 여러 일들을 잘 마무리 하고 돌아
와서 비록 한 달 이었지만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3년만에
만났는데도 마치 어제 만나고 다시 만나는 것처럼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함께 손 모음으로 동역
하며 지내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다
일일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곳은 지금 라마단 금식 기간 입니다. 구원의 참된 길을
찾고자 하지만 알지 못하므로 열심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금식하는 이들이 아버지의 놀라운 계시로 그 길을 만날수
있도록 손모음 해주세요.
집세를 위해 손모음 해주세요 8월 7일까지 마지막 1년치
집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필요한 재정이 잘 마련 되도록
손모음 해주세요.
손모음 제목.
1. 참된 길이신 그분을 삶으로 드러내는 자 되게하소서.
2. 필요한 것들을 채우소서.
3. 8월에 돕는 여행 팀들과 은혜로운 시간이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