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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및 봉사활동

선교 | 일본을 품고 사역하시는 임장백 선교사님의 편지(1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7-22 11:52

본문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6장 10절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 사역들과 분주함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매일 간구하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대하며 새 힘을 주시는 주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높입니다.
7월에는 단기선교팀이 이 지역을 방문하여 함께 협력하여 사역을 하였습니다.
여러 교회들과 연합하여 복음 증거, 교회내의 여러 사역을 함께 동역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대만이 예전에 비하여 교회가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며 부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좋은 소식이
었습니다. 저도 대만에 단기선교사역을 한 적이 있기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방문자들과 함께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20대 젊은 부부였습니다. 이들이 선교에 관심이
있어서 선교사의 삶을 나누며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선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비 새는 교회
일본에와서 장마철에 비가 새는 집에서 산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건물이 비가 새어서, 교회에 물이
들어왔습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은 오래된 건물들은 부실한 경우가 있기에 주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건물이
비가새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장마기간이 지나가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장소가 잘 정리되기를, 수리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라기는 부족한 주차장과 게스트 하우스등도 해결되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주변의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일본의 3대 축제인 사원축제가
교토에 있었습니다. 우리식으로 하면 석가탄신일 정도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우상의 문화이기에 영적으로
어두움이 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우상 축제 문화가 많기에 주의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많은 공격에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어 사탄의 공격으로 부터 자녀들과
사역과 교회와 주의 성도들을 보호하시기를 매일매일 간구합니다. 평화롭고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이지만 보이지
않는 여러 공격과 유혹이 있는 문화 속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지키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단기선교
홍콩팀, 독일팀이 현지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7월부터 9월 까지 약 3개월간 모든 단기선교 파송 관리의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혜롭게 이러한 사역들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미얀마, 러시아, 인도, 싱가폴, 대만, 캄보디아, 중국, 한국, 중앙아시아 등이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단기선교를 준비하는팀들의 부족한 인원이 채위지기를, 그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위로 부터 오는 능력이 함께 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는 나라 일본
하지만 작은 가능성을 꿈꾸어 봅니다.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제목 


1. 매일매일 성령의 능력과 말씀으로 깨어 있게하소서.


2. 여름기간 단기선교관리 책임에 지혜와 성실과 겸손을 주소서


3. 중국팀, 미얀마팀, 캄보디아팀, 인도, 싱가폴, 러시아, 대만, 한국 팀 준비가 잘 되기를


4. 여름에 있는 캠프전도 사역에 좋은 열매들이 있기를


5. 교회건물이 잘 보수되기를


6. 우즈마사교회 노방전도 사역의 활성화와 열매를 위해서


7. 동역하는 일본인 목사님부부의 건강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일본에서
임장백, 손은정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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