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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일본을 품고 사역하시는 임장백 선교사님의 편지(1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2-24 10:16

본문


또 네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 후서 3장 15절 중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에서 좋은 만남과 사역보고등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들 그리고 교회와 예베, 한국교회 한국사람들은 여전히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또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변화와 위기속에서도 주님의 손이 이 나라를 붙들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준 모든이들 그리고 이 땅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보고와 만남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여 사역보고와 설교등을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4년 3개월 동안 주님께서 일본에서 함께하신일들을 나눌때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일간의 여러 문제와 갈등으로 많은 분들이 저의 방문을 기쁨과 여러가지 관심으로 대하여 주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모든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한일간의 갈등속에서도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리라 기대하며 새롭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씀하셨지만 저는 새로운 부흥을 꿈꾸어 봅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께서 다시 성령과 말씀으로 한국교회들과 크리스찬들을 새롭게하시리라 사용하시리라 기도하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주님께서 붙드시리라 기대합니다. 통일 한국을 또 꿈꾸어 봅니다. 핍박받는 북한성도들의 고난을 되새기며, 한국교회 다시 일어 나리라 소망합니다. 선교와 전도의 끈을 놓지 않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행진이 멈쳐지지 아니하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으로 손은정 선교사와 은혜, 시온이는 1월 말에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 교회를 섬기고 또 여러 일정들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임장백 선교사는 여러 일정과 사정으로 3월 5일에 일본으로 돌아 갑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시금 그 땅을 품고 그 땅의 사람들을 사랑하리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일본 땅이 새로워지기를 그리스도의 꽃이 피워지기를 일본교회와 크리스찬들이 일어나 복음의 능력으로 담대하 살아가기를 다시한번 도전하고 기도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믿음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이 선교사는 다시금 주님이 사랑하시는 그 땅을 품어 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지내는 일정가운데 많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분들 한분 한분 마음으로 감사하며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기도제목



1. 매일 매일 주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은혜로 살아가게하소서


2.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과 사역이 되게 하소서


3. 우즈마사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4. 복음의 문이 열리고 많은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5. 선교사 가정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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