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의 예수제자훈련 노력 |
목포에 있는 한 치과병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수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목포에 있는 예닮치과 직원들은 34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은 강의와 현장실습, 그리고 2주일간의 전도여행으로 구성돼있는 신앙훈련 프로그램으로 공동생활과 나눔, 섬김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예닮치과는 현재 21명이 교육을 마치고 국내와 국외 전도여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전 교육생을 포함해 예수제자 훈련을 수료한 직원들은 모두 60명에 이른다 1년전 하당 신우치과병원에서 병원 이름을 바꾼 예닮치과는 병원명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을 닮는 병원이 되자는 말이 나와 ‘예닮’으로 명칭을 정했습니다 교회에서 각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제자훈련은 많이 볼수 있으나 한 직장이 단체로 신앙 훈련을 받는 것은 특별한 경우로 직장 선교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dol@c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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