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빙프렌즈(Serving Friends International)는 에이즈나 환난,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긴급구호, 구제, 지역개발을 통해 실제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는 외교통상부 소관의
국제개발 NGO 입니다.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었습니다.
3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300만 명이 집을 잃고 임시거주처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진흙쿠키로 알려진 섬나라로 아이티 사람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 뿐 아니라 나라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써빙프렌즈는 진진 발생 이후 아이티에 방문해 가장 많은 피해가 있었던 레오간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UN OCHA CCCM Cluster 미팅을 통해 까사인 난민촌(350가정, 200여명의 아이들, 1,500여명의 사람들)을 코디네이션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아이티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식량과 식수, 의약품, 학용품, 물탱크 등을 지원하며 캠프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호활동을 넘어 까사인 캠프의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역개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원계좌번호 : 국민은행 591537-04-000351
예금주 : 써빙프렌즈
2010년 12월 1일 저희 치과 5층 예배실에서 그동안의 아이티 선교 및 개발프로젝트 보고회 및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희가 몰랐던 잊고있었던 많은 어려움들을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말씀을 나누어 주신 선교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아이티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가족들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하셔서 기도 했으면 합니다.